미국 파견자 선정된 전북도 공무원, 비자 발급 거부돼 무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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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특별자치도의 5급 공무원이 미국 워싱턴주 파견자로 선발된 후 비자 발급이 거부되면서 파견이 무산된 사건은 여러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.  사건 개요해당 공무원(A 사무관)은 올해 1월 워싱턴주 파견 인사 명령을 받고, J-1 비자를 신청했으나 비이민 비자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비자가 거부되었습니다.전북도는 비자 발급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파견을 결정하고 절차를 진행했으며, 비자 거부 후 복귀 명령을 내렸습니다.육아휴직 논란A 사무관은 복귀 후 이틀 만에 육아휴직 신청서를 제출했고, 하루 만에 신속히 처리되었습니다. 이는 통상적인 절차와 비교해 매우 빠른 처리로 논란이 되었습니다.일부 도의원들은 육아휴직 신청 지점과 처리 속도에 의문을 제기하며, 파견 무산과 관련된 배경을 명확히 밝..